일반
2년 전
연애) 오래 사귄 남친/여친이 내일 바쁘다고 미리 다 말하고 밥만 먹고 집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늘 자고 가라고 자꾸 투정부리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? 일단은 집에 왔는데 이게 내가 잘못한 건가 싶다 ㅠㅜ 누구는 같이 안 있고 싶냐고 흙흙 이런 상황은 무슨 멘트로 달래주는게 제일 좋을까? 집단지성의 도움을 구합니다
다시정확하게 사정 말하고 볼일 보러가는게 맞지 않을까ㅠ
(작성자)
•뭔가 내일 일정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보다 좀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방향의 말이 없을까 싶어서
@작성자 평상시 love language가 뭐였는데?
(작성자)
•@익명 1 엥 그게 뭐야? 상대도 한국인이긴한데
@작성자 앗,, 혹시 둘다 한국인? 그냥 러브 랭귀지가… The term love language refers to the way that a person prefers to express love to—and receive it from—a partner. 정도로 사전에는 나오는데 굳이 말로 사랑해 안해도 어떤 행동이 사랑을 표현하는거야?
(작성자)
•@익명 1 난 말로 사랑한다고 많이 자주 표현해... 여자는 말로 많이 들어야 행복해한다고 느껴서... 그래서 말로 풀어주고 싶다고 생각을 먼저 한거야
@작성자 아 내가 그런거 이해 못해주는 편이긴한데 내가 이러고 저러고 해서 지금 뭐뭐에 시간을 내기 당장 곤란하다 뭐뭐가 끝나고 언제부터 시간 낼 수 있다고 정확하게 말해주는 게 더 깔끔하고 속시원하다고 느끼는데 상대방이 서운해하는거야?
(작성자)
•@익명 1 그치...내 일정을 다 알고 있는데도 그런거라서 좀 안쓰럽네 ㅠㅠ 그만큼 날 좋아해줘서 한편으론 너무 고마운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나한테 서운해하는건 좀 당황스럽네 ㅎㅎ 그래서 뭐 잘잘못을 따지고 이러는거 보다는 기분을 좀 풀어줄 수 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 ㅠㅠ 예를 들면 "날 너무 좋아해줘서 감동인데 가끔은 현실에 충실해야할 때가 있으니까 응원해달라" 뭐 이런 느낌?
@작성자 아니 그건 좀… 혹시 상대가 불안형인가 서로 타협점 찾으려면 진지한 대화를 햐여겠는데?
(작성자)
•@익명 1 내가 쌉 안정형이라 나 자신은 별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긴하는데...상대는 안 그럴라나
@작성자 내 일정이랑 상황 다 알면서도 그러는거면 나는 상대가 너무 미성숙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솔직하게 양해 구했는데도 안되면… 말싸움하지 않으려나 싶은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