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
2년 전
'집중'에 대한 고찰 Don't think of an Elephant. 특정 대상을 생각하지 마라고 하는건 역설적으로 그것을 생각나게 하는 방법임. 코끼리를 떠올리지 마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코끼리일것. 우리의 뇌라는건 '무엇을 하지 마라' 보다 '무엇을 해라' 에 더 맞춰져 있음 그래서 내가 무엇을 피해야하는지를 인지하고 나서는 반드시 그것을 피하기 위해 '무엇을 해야하는지' 를 구체화 시키는게 더 중요함. 본인은 최근에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인적성 테스트를 게임처럼 시험해주는 pymetrics 라는 테스트에서 2초 이내로 빨강에 go, 초록에 stop을 하는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음. 이때 역시 본인이 생각한건 '초록은 안 눌러야지' 가 아닌 '빨강에 눌러야지' 였음. 그것만 생각했고 생각보다 효과가 직관적임 다른 분들도 이런 테크닉을 통해 유동적인 집중을 얻어가셨으면 함 유익했으면 좋아요 눌러주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많아서 🙏 🙏

걍 테스트 만점 자랑글아님?ㅋㅋㅋㅋ
(작성자)
•아 확실히 좀 중요하지 않은 예시를 들어서 좀 본질을 받아드리기 힘들긴 할듯. 더 좋은 예시들로는 스키 국가대표들이 코스를 짤때 금기어중 하나가 '장애물을 조심해라' 라는 말이 있고 헬기나 전투기 조종시에 명령 하달 지침에서 '무엇을 조심하라' 라고 말한뒤 반드시 '어느방향을 보고 비행해라' 라고 되어 있다고 함. 난 국대도 아니고 파일럿도 아니라서 검증을 해줄 수 는 없지만 이건 임상심리학에서 되게 보편화된 이론인것 같음. 난 이게 실제로 어떤 차이인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느꼈을뿐임
@작성자 스키로 얘기하니까 확 와닿네. 나도 앞으로 과제 내일 12시까지라는 생각보단 오늘 안에만 하면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데드라인에 덜 쫓기고 덜 스트레스 받으려나 내 일상생활에선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
@작성자 이거 실수하지 말자 생각하면 더 신경쓰여서 꼭 그것만 실수하는 것처럼 아예 다른쪽을 생각하자는거징